(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로 2025년 'K팝의 얼굴'에 선정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자선과 자선 활동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인터내셔널 투표 플랫폼인 '아이콘'(ICON)이 진행한 스페셜 캠페인 '2025 K팝의 얼굴' 자선 캠페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웹사이트 투표에서 75만 1867표를 획득, X(구.트위터) 해시태그 투표에서 179만 5534표를 얻어 47.91%의 득표율로 우승했다. 이로써 지민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아티스트로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박지민' 이름으로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두명의 아동 후원에 731달러를 기부를 진행한다. 공식 표창장과 인증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고 의미있는 자선 활동에 대한 특별 감사장도 받게 된다.

한편, 평소 어린이 처우 개선과 교육 부문에 꾸준히 기부해온 지민은 현재 군복무 중에도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받아 세계 곳곳의 팬들 또한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모범 팬덤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여왔기에 아동 후원을 위한 이번 자선 투표에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