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SNS 캡처) 가수 선미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여자 연예인들의 외모를 향한 사실 확인 불가 추측은 오래된 '습관'처럼 자리하고 있다. 지난 18일 가수 선미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가슴 확대술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선미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할 시 나오는 가슴 성형과 관련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일부 대중도 같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선미 사례처럼 여성 연예인의 외모를 향한 근거 없는 의혹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고(故) 구하라의 경우 안검하수 수술을 두고 일부 대중이 성형 의혹을 제기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악성 댓글과 소문을 두고 사회적으로 자성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한 곳에서는 여전히 습관처럼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즈'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선미 향한 성형 의혹, 구하라 안검하수 논란 이후로도 고쳐지지 못한 '습관'

선미, 직접 나서 의혹 해명

김현 기자 승인 2019.12.19 14:15 의견 0
(사진=선미 SNS 캡처)


가수 선미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여자 연예인들의 외모를 향한 사실 확인 불가 추측은 오래된 '습관'처럼 자리하고 있다.

지난 18일 가수 선미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가슴 확대술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선미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할 시 나오는 가슴 성형과 관련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일부 대중도 같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선미 사례처럼 여성 연예인의 외모를 향한 근거 없는 의혹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고(故) 구하라의 경우 안검하수 수술을 두고 일부 대중이 성형 의혹을 제기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악성 댓글과 소문을 두고 사회적으로 자성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한 곳에서는 여전히 습관처럼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즈'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