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나운서의 연애 상대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일화가 언급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0회에서는 아나운서 겸 종편방송 리포터로 활약하는 한 여성이 연애에 대한 고민을 늘어놓았다.  이날 이수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여성에게 "아나운서들이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를 잘 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실상은 조금 달랐던 모양새다. 출연한 여성은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게 6년 잠자리 상대가 있었음을 언급한 것에 이어 최근 사귄 남자친구는 퇴폐 업소를 방문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사귄 남자친구와 동생의 핸드폰 메시지 대화 내용 일부에 퇴폐 업소 등을 함께 가는 듯한 내용이 있었다. 이수근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던 아나운서의 연애 상대 사연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나운서 편견 부순 퇴폐 업소부터 잠자리까지

마사지에 잠자리 언급…'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나운서 연애 편견 부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12.24 02:47 의견 0
사진=KBS joy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나운서의 연애 상대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일화가 언급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0회에서는 아나운서 겸 종편방송 리포터로 활약하는 한 여성이 연애에 대한 고민을 늘어놓았다. 

이날 이수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여성에게 "아나운서들이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를 잘 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실상은 조금 달랐던 모양새다. 출연한 여성은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게 6년 잠자리 상대가 있었음을 언급한 것에 이어 최근 사귄 남자친구는 퇴폐 업소를 방문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사귄 남자친구와 동생의 핸드폰 메시지 대화 내용 일부에 퇴폐 업소 등을 함께 가는 듯한 내용이 있었다.

이수근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던 아나운서의 연애 상대 사연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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