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직접 자신의 나이를 밝힌 가운데 그의 나이와 관련된 일화들이 스포트라이트틀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장수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사과를 재배하는 농민을 만나 자신이 66년생임을 밝혔다.
백종원의 나이는 올해 54세로 아내 소유진과 나이 차이는 15살 차이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백종원의 장인어른과 장모가 30세 차이임을 밝혔다. 소유진이 백종원과 나이 차이가 문제 없다는 것에는 이 같은 배경이 있었다.
소유진 어머니의 생각은 조금 달랐던 모양이다. 소유진의 말에 따르면 소유진의 어머니는 남편과 나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 딸이 닮지 않았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