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덕유산 휴게소를 찾아 판로 개척을 자신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적극적 지원이 백종원의 자신감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전북 장수 '덕유산 휴게소'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사과즙 판로에 대해 "제 뒤에 거상이 하나 있다"며 자신했다. 덕유산 휴게소 에피소드 이전에 강원도 못난이 감자 구매와 관련해 정용진 부회장에게 흔쾌히 지원을 약속 받았던 백종원이다.  지난해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상장사 보유 주식만 1조638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용진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만 24만5000주를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판매를 지시한 '못난이 감자'는 완판 신화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덕유산 휴게소 찾은 백종원 든든한 후원자 언급…주식 가치만 1조↑

백종원이 덕유산 휴게소에서 찾은 후원자 누구?…주식 가치만 1조이상

김현 기자 승인 2019.12.27 00:02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덕유산 휴게소를 찾아 판로 개척을 자신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적극적 지원이 백종원의 자신감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전북 장수 '덕유산 휴게소'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사과즙 판로에 대해 "제 뒤에 거상이 하나 있다"며 자신했다.

덕유산 휴게소 에피소드 이전에 강원도 못난이 감자 구매와 관련해 정용진 부회장에게 흔쾌히 지원을 약속 받았던 백종원이다. 

지난해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상장사 보유 주식만 1조638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용진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만 24만5000주를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판매를 지시한 '못난이 감자'는 완판 신화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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