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8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 2층에서 3D프린터 브랜드 ‘뱀부랩’과 함께 ‘퍼스널 메이커 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장비 시연부터 무료 컨설팅, 출력 체험까지 가능한 올인원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출력해보는 ‘메이커 경험’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대별로 3D프린터 공급 재료인 필라멘트를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미니 로고 키링 출력물을 제공한다. 뱀부랩 플래그십 라인업 제품인 ‘H2D’ 체험 여러 색상을 적용해 출력하는 ‘멀티컬러 출력’ 등 다양한 시연 콘텐츠와 SNS 이벤트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8월1일부터 21일까지 잠실점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로지텍’과 ‘샥즈’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한다. 로지텍 팝업스토어에서는 게이머 및 직장인 고객층을 겨냥해 키보드 인기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타자왕 대회 및 게이밍 스톱워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러닝 열풍으로 급부상한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는 신제품 ‘오픈 닷원’ 출시 이후 처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레이저 각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정희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부문장은 “취미 가전은 단순한 취향 소비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가와 창작을 아우르는 신유형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