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2025 입크페스티벌 부스 (사진=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2025 입크페스티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스프레이피죤’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프레이피죤은 10월 말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2025 입크페스티벌’을 통해 선공개된다. ‘리프레시 위드 피죤(Refresh with Pigeon)’을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 부스에서는 초고농축 피죤, 액츠 캡슐세제, 스프레이피죤 등을 증정한다. 시향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홍보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피죤의 향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생화를 활용한 포토존과 거울 포토존 등을 마련해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솜사탕을 제공한다. 피죤은 지난달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죤 관계자는 “야외 페스티벌에서 쾌적한 관람을 위해 땀과 냄새를 잡을 수 있는 피죤 제품을 준비했다”며 “2030 세대가 피죤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