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우측에서 첫번째)가 ‘청주시 자연보전 유공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대표이사가 ‘청주시 자연보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청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제품 개발은 물론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 구축과 공정 효율화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며 환경과 사회를 함께 고려한 제조 혁신을 추진해 왔다. 또 청주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 등 다각적인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하며 청주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청주시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해 청주시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목표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인근 미호강과 은적산 일대에서 연 4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단체 및 기관과의 공동 캠페인과 생활용품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 자연보전 유공 표창은 깨끗한나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에 책임감 있게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청주시와 협력해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에 180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화장지 3만 롤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