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고급 중식당에서 먹던 짜장면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짜장면 키트 2종(직화 수타식 짜장면, 수타식 유니짜장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어향가지 같은 일품요리부터 다양한 맛의 짜장까지, 요리 소스와 렌지업 제품 등 총 25종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차오차이 짜장은 센불에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에 4시간 동안 정성껏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고급스러운 단맛이 더해진 ‘진짜 짜장 맛’으로 구성됐다.

이에 차오차이는 가장 인기 있는 짜장 소스에 중화면까지 함께 구성한 키트 제품을 선보였다. 수타식 제면 방식과 진공 숙성으로 완성한 중화면을 끓는 물에 삶은 뒤, 전자레인지에 데운 소스를 붓기만 하면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가 어우러진 짜장면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차오차이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방식에서 착안한 차오차이만의 130℃ 직화 조리법으로 완성했다. 직화 솥에서 볶아낸 춘장으로 고소하고 진한 짜장 풍미를 더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웍을 돌려가며 쉬지 않고 볶아내는 셰프의 조리 과정을 그대로 구현해 불맛이 매력적이다. ‘차오차이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유니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차원이 다른 고기 함량으로 고소한 풍미는 물론, 국내산 양배추와 양파, 새송이버섯으로 씹는 맛까지 제대로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차오차이 마케팅 관계자는 “센 불에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와 정성껏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은은한 단맛으로 확연히 다른 깊은 맛을 선사하는 차오차이 짜장 인기에 힘입어 튀기지 않은 중화면까지 함께 구성한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중식당의 짜장면을 간편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