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백년농가’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대표 제품 ‘발아시킨 상황버섯쌀’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백년농가)
이번 사전예약은 최근 폭발적인 주문으로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전량 품절된 상황에 따라,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햅쌀 제품을 추가 가격 인상 없이 진행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상황버섯쌀’은 국내산 100% 상황버섯을 72시간 달여 얻은 추출액에 갓 도정한 현미를 20시간 침지한 뒤 발아시켜 만든 제품이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했으며, 구수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건강관리템’으로 불린다.
특히 방송인 박나래의 건강 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며 SNS에서 ‘박나래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품절되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갓 수확한 2025년산 현미로 만든 신선한 ‘상황버섯쌀’을 가격 인상 없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고 있고,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은 백년농가 공식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은 오는 9월 17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