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플라잉 다운(FLYING DOWN)’을 주제로 한 ‘웨이 투 픽(WAY TO PEAK)’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사전 오프닝 행사에는 뉴발란스 앰버서더 김연아, 에스파 윈터, 메이저리거 김하성, 프로야구 선수 원태인, 모델 안현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배우 김보라, 배윤경, 가수 레디(READY) 등 다양한 패션 셀럽들도 함께했다.

이번 팝업은 플라잉 다운 기능성과 가능성을 하나의 여정으로 담아낸 컨셉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의 대표 겨울 아우터 라인인 ‘플라잉77 구스다운 컬렉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후드형 경량 구스다운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후드형 헤비 구스다운 ▲우먼스 플라잉 후드형 숏다운 ▲우먼스 플라잉 경량 후드형 다운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뉴발란스 플라잉 다운의 감성과 기술력을 표현한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와 굿즈가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플라잉77 구스다운은 일상과 기능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겨울 아우터 제품”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착용하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WAY TO PEAK’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