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0월 24일~30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5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0주 진입하는 신기록을 또 한 번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79위로, 롱런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이 역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04주 동안 차트인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2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전 세계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인 829일 만에 이를 달성했다. 'GOLDEN'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62억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8일 '칸쵸깡'을 한 이후 게임 스트리머로 변신, 팬들과 오버워치, 파티 에니멀즈, 파피 플레이타임, 배틀그라운드, 아크 레이더스, 피코 파크 등 게임을 함께 했다. 노래 선물까지 9일 연속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최대 112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