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고품격 라이브로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며칠 쉽니다'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조명, 카메라 장비 풀세팅에 이어 마이크까지 직접 연결해 팬들에게 10곡 가량의 노래를 생라이브로 불러주며 새벽 감성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정국은 솔로 앨범 'GOLDEN'(골든)에 수록된 'Hate You'(헤이트 유)를 짧게 부르며 마이크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어 자이언티 '양화대교',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장덕철 '그날처럼', 10cm 'Good Night', 윤종신 '오래전 그날', 우디 '해가 될까', 이하이 '한숨', 폴킴 '너를 만나' 등 감수성 깊은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풍부하고 유니크한 음색으로 열창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정국은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실크 미성,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짙은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핸드 마이크를 들고 100% 생라이브를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히 펼치며 완벽한 가창력을 또 한번 증명했다. 정국은 카메라를 향해 팬들과 눈을 맞추며 가사를 개사해 불러주는 센스로 더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가 노래만 불러주면 영생할 수도 있겠음", "팬들에게 다 주는 슈스라니 솔활, 솔콘 기다릴게", "정국이 목소리로 '오래전 그날' 진짜 천국같다", "정국이 노래 라방 너무 좋다 무한 굴레", "아미바라기 정국이 때문에 행복하다", "정국 오빠 노래에 진심일 때 제일 멋져요" "정국이 목소리 새벽에 들으면 진짜 꿈결같음", "감성장인 음색깡패", "새벽에도 갓벽한 생라이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