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홍방마라탕)
마라탕 전문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세종 고운동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27일 라홍방마라탕에 따르면 세종고운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학군,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은 이번 신규 오픈이 세종지역 첫 1호점 매장으로 ‘맛있게 맵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식 마라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재료를 100g 단위로 선택해 조리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며, 마라샹궈·마라로제샹궈·꿔바로우·계란볶음밥·레몬크림새우·칠리새우 등 다양한 인기 메뉴도 함께 갖추고 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가맹점주님께서 굉장히 빠르게 마라탕창업을 준비하신 케이스로 해당 상권에서 이미 외식매장을 운영하신 경험이 있고 프랜차이즈 및 상권의 이해도가 높아서 순조롭게 오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홍방마라탕은 최근 수도권 외 지방으로도 가맹점을 확장하며, K-마라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2월 브랜드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타 브랜드 및 업종과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5월 일본 오사카 진출 기념으로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포털사이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