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유튜브 채널)
MBC '언니네쌀롱' MC 한예슬이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 예정인 MBC '언니네 쌀롱'이 '2019 MBC 연기대상' 생방송으로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 와중 지난 16일 방송 이후 하차한 한예슬에도 시선이 쏠렸다.
'언니네쌀롱'에서는 하차했지만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은 이어오고 있다. 팬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수시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것. 27일 게시한 영상에서 한예슬은 지인들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U2의 첫 내한공연 콘서트를 찾았다. 콘서트에 맞는 메이크업 포인트와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발을 벗고 무아지경으로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흥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마지막 방송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전했다. 차기작 준비가 이유였다. 이후 모델 이소라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