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스타들이 이모티콘과 SNS, 스케치북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일 새해를 맞아 다양한 스타들이 2020년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끈다.
가수 지연과 수영,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한 나나, 뉴이스트, 세븐틴 등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수영은 SNS를 통해 매년 만나던 동료 아티스트들에 대한 그리움을 장문의 글 안에 담아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케치북에 직접 적은 손글씨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이들도 있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옥택연과 이연희는 스케치북에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 등을 직접 적기도 했다.
유튜브를 통해 인사를 전하는 것도 달라진 방식이다. 유산슬이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최근 많은 이들이 활용하는 이모티콘을 통해 인사를 전한 이들도 있다.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는 SNS를 통해 배우들의 인사가 담긴 이모티콘을 공개해 유쾌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