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2019년 12월 31일, 10년간 함께 했던 키이스트와 결별한 김수현은 하루 만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 체결을 알린 셈이다. 그리고 서예지와 김새론 역시 김수현과 함께 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키이스트와 더불어 작품 선정과 프로듀싱을 함께 한 이로베와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했다. 매니지먼트 부문은 김수현과 8년간 같이 한 류태현 이사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