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SNS 캡처)
새해부터 연예계가 교제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승우와 정은지는 고개를 저었고 김희철과 모모는 끄덕였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한승우와 정은지가 교제 중이라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한승우와 정은지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얼굴을 가린채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같은 글에 두 사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교제설을 일축했다.
이어 오늘(2일) 가수 김희철과 모모의 교제설이 흘러나왔다. 앞서 한 번 엮였던 이들은 당시 교제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었으나 이번엔 고개를 끄덕였다.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지만 같은 업계에서 일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쌓아오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하게 되면서 새해 첫 연예인 커플 주인공은 한승우 정은지에서 김희철 모모로 바뀐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