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엑스원 (연합뉴스DB)
리더 한승우를 필두로 한 엑스원(X1)이 조작 멤버 의혹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엑스원 한승우와 조승연은 지난 18일, 센터 김요한은 19일 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LLEE 서울 패션위크 S/S 2020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 밖에도 V앱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엑스원은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등 11명이 투표를 통해 멤버로 뽑혔다.
하지만 방송을 끝내자마자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졌고,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다.
지난 15일 MBC 'PD수첩'은 '프로듀스X101'을 비롯한 '프듀' 시리즈와 '아이돌학교' 등 CJ ENM의 오디션프로그램에 순위 조작 정황이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엑스원이 뽑힌 '프로듀스X101'의 참가자와 부모들은 제작진이 노골적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과 일부 연예기획사의 유착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엠넷은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있다. 21일 새로운 10대 오디션프로그램 '십대가수'의 론칭 소식만 전했다.
엠넷 '십대가수'는 10대 지원자가 노래를 하고, 10대가 직접 투표를 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이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