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굿뮤직 제공 그룹 엠에프비티와이(MFBTY)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 콘서트를 마쳤다. 엠에프비티와이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합동 콘서트 ‘모멘트: 2019 FTTS 20 TH’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천안, 인천, 수원,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엠에프비티와이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 감사인사와 더불어 합동무대도 펼쳤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모멘트’는 알엔비(R&B)와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다져온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고, 그룹과 그룹이 힘을 합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타이거JK는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동안의 여정이였다. 색깔이 워낙 다른 두팀이 뭉쳤다는 것, 새로운 힙합구릅 엠에프비티와이란 이름을 걸고 시작한 공연인 만큼 설렘과 걱정도 있었다”면서 "12월 31일 대구 공연장을 꽉 채운 예전 팬들과 또 확실히 늘어난 새로운 팬들의 얼굴들은 우리의 음악 생명줄을 더 늘려줬을 뿐 아니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줬다. 한마디로 감동이다. 2020년은 사랑 가득 서로를 돕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엠에프비티와이+플라이투더스카이 합동 콘서트 ‘새로운 도전과 감동’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2 16:29 의견 0
사진=필굿뮤직 제공


그룹 엠에프비티와이(MFBTY)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 콘서트를 마쳤다.

엠에프비티와이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합동 콘서트 ‘모멘트: 2019 FTTS 20 TH’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천안, 인천, 수원,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엠에프비티와이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 감사인사와 더불어 합동무대도 펼쳤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모멘트’는 알엔비(R&B)와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다져온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고, 그룹과 그룹이 힘을 합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타이거JK는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동안의 여정이였다. 색깔이 워낙 다른 두팀이 뭉쳤다는 것, 새로운 힙합구릅 엠에프비티와이란 이름을 걸고 시작한 공연인 만큼 설렘과 걱정도 있었다”면서 "12월 31일 대구 공연장을 꽉 채운 예전 팬들과 또 확실히 늘어난 새로운 팬들의 얼굴들은 우리의 음악 생명줄을 더 늘려줬을 뿐 아니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줬다. 한마디로 감동이다. 2020년은 사랑 가득 서로를 돕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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