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남겼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주연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틴 로렌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는 인사를 건넸으며, 윌 스미스는 “새해에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와 함께 시작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 베테랑 형사 마이크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시리즈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난 콤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