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손예진이 서울로 돌아왔다. (사진=tvN 방송캡처)
tvN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19일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 10회 말미에 현빈(이정혁)은 윤세리(손예진)의 안전을 위해 남한으로 넘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재판에 붙여진 오만석(조철강)은 결국 탈주를 해 현빈을 협박했다. 이 때문에 현빈은 손예진을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넘어오게 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에 관심을 모았다.
남한으로 시퀀스가 바뀐 ‘사랑의 불시착’ 11회부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 펼쳐질 것이 예고되는 가운데 손예진의 위험 또한 예견되는 탓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서 살 수 밖에 없는 현빈과 손예진이 극중에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이룬다면 누가 어느쪽으로 갈지에 대한 호기심이 높이지고 있는 사황이다.
‘사랑의 불시착’ 11회은 오는 11일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