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팬들의 막강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단미)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왕의 증거는 누구의 손에!? 5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결정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은 총 득표수 3만 5996표 가운데 47.63% 득표율로 26개월 1위에 왕좌에 오르는 신기록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해당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기준으로 현재 큰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30명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신병훈련소 수료식 당시 최우수 훈련병 사단장 표창을 받은 지민은 지난해 6월 특급전사로 선발돼 조기진급 한데 이어 최근 '넷(4)포 에이스 출신'이라고 밝혀 역시나 성실하게 모범적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해당 매체에서 앞서 실시한 ‘2025년 전역이 기대되는 K팝 1위’에도 1위로 선정되는 등 오는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