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노지훈과 장민호의 결혼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노지훈과 장민호가 김중연, 김경민과 함께 '트롯신사단'으로 나서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트롯신사단'은 이름에 걸맞는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지훈과 장민호는 모두 훈훈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노지훈의 경우는 레이싱걸 출신 이은혜와 결혼했으며 무대에서 아내를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랑꾼이자 팔불출 면모를 방송에서도 드러냈던 것.
장민호의 경우는 다르다.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꽃미남으로 꼽히면서도 유부남으로 오해를 사곤했다.
실제로 장민호의 측근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장민호가 솔로라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