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청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서울 강서구 거주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됐다.  6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강서구 화곡본동에 거주하며 직장은 금천구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가 출퇴근시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강서구청은 해당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그 외 다중이용시설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청은 해당 확진자가 베스킨라빈스 화곡역 점을 방문한 것을 파악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함께 화곡역 점 베스킨라빈스 방역을 완료했다.

화곡본동 확진자 금천구까지 지하철 이용…마스크 착용 여부 관건

화곡본동 확진자 금천구 소재 직장까지 지하철 출퇴근

김현 기자 승인 2020.03.06 20:44 의견 0
사진=강서구청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서울 강서구 거주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됐다. 

6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강서구 화곡본동에 거주하며 직장은 금천구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가 출퇴근시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강서구청은 해당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그 외 다중이용시설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청은 해당 확진자가 베스킨라빈스 화곡역 점을 방문한 것을 파악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함께 화곡역 점 베스킨라빈스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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