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소방차 출신 이상원이 그룹을 탈퇴한 이유와 함께 이후 순탄치않던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소방차 이상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이상원은 "어느 팀이든 내분은 있었다.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오해가 불거졌다"며 "오해는 미움이 됐다"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룹 소방차 탈퇴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이상원은 홍콩 연예계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사기를 당하면서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2017년에는 솔로앨범 발표에 나서며 가요계 복귀를 꿈꿨으나 1억원의 빚을 안는 등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8년 이상원은 소방차 멤버들과 함께 소방차 재결합을 목표로 한다는 인터뷰를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