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형묵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혜수를 지목햇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형욱이 첫 출연한 가운데 서장훈이 나이를 언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날 서장훈은 김형묵이 자신과 동갑임을 밝혔다. 서장훈은 "김형묵씨가 저랑 동갑(47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미혼인 김형묵은 자신의 이상형을 김혜수로 꼽은 바 있다. 김형묵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다"며 "연예인 중에 굳이 이상형을 물어보신다면 평소 존경하고 동경하는 김혜수 선배님”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김혜수와 김형묵은 함께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