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빽가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빽가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빽가는 자신의 4층짜리 집을 공개했다. MC 장윤정의 이목을 끈 것은 카페식 인테리어와 유명 산업디자이너의 각종 작품이었다.
한편 빽가는 자신의 집을 과거 '미우새'에서도 한차례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선배 가수인 김건모가 직접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양파를 선물한 것.
당시 빽가는 "공기청정기도 잘 나온다"고 했으나 김건모의 계속된 권유에 양파를 하나 둘 배치해갔다.
다만 이날 김건모의 양파 선물은 보이지 않았다. 시기가 많이 흐른만큼 새 집 증후군에 대한 고민을 던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