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이 아들 이일민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일민은 자신의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나가자 "먹는 거에 비해 진짜 살이 안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아들에게 한심하다는 듯한 눈빛을 보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일민은 몸무게가 96kg까지 올라간 것을 보고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 도우미는 이동준이었다.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이동준은 "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동준은 나이 60세가 넘은 상황에서도 여전한 완력을 방송에서 종종 보이곤 했다. 이동준의 소위 말하는 전성기 시절은 더욱 대단했다. 이동준이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11대1로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을 벌여 홀로 11명을 모두 정리했다. 곁에 있던 원로 배우 최불암이 이동준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 한편 이동준은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다.

11명 때려눕힌 과거史 작별?…이동준, 子 이일민 향한 '한심' 눈빛

김현 기자 승인 2020.03.22 22:01 의견 0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이 아들 이일민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일민은 자신의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나가자 "먹는 거에 비해 진짜 살이 안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아들에게 한심하다는 듯한 눈빛을 보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일민은 몸무게가 96kg까지 올라간 것을 보고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 도우미는 이동준이었다.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이동준은 "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동준은 나이 60세가 넘은 상황에서도 여전한 완력을 방송에서 종종 보이곤 했다.

이동준의 소위 말하는 전성기 시절은 더욱 대단했다. 이동준이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11대1로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을 벌여 홀로 11명을 모두 정리했다. 곁에 있던 원로 배우 최불암이 이동준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

한편 이동준은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