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이 남편 남규택의 변한 모습에 실망감과 함께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안혜상이 남규택을 향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안혜상은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께서 생선 살을 발라주셨고 결혼을 하고 나니 남편이 그렇게 해줬다"며 과거 남편의 다정한 모습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남편의 다정함에 변화가 감지된 모양새다. 안혜상은 "이제는 남편이 장인어른처럼 내가 아무것도 안한다며 생선 살을 발라주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전했다. 이어 안혜상은 "사랑받고 살았다"며 "앞으로도 끝까지 사랑받고 싶다"고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안혜상은 지난 2014년 남규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혜상, 남편 변심 혹은 버릇 고치기에 "끝까지 사랑받고 싶다"

안혜상 남편 향한 섭섭함

김현 기자 승인 2020.03.23 23:50 의견 0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이 남편 남규택의 변한 모습에 실망감과 함께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안혜상이 남규택을 향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안혜상은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께서 생선 살을 발라주셨고 결혼을 하고 나니 남편이 그렇게 해줬다"며 과거 남편의 다정한 모습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남편의 다정함에 변화가 감지된 모양새다. 안혜상은 "이제는 남편이 장인어른처럼 내가 아무것도 안한다며 생선 살을 발라주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전했다.

이어 안혜상은 "사랑받고 살았다"며 "앞으로도 끝까지 사랑받고 싶다"고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안혜상은 지난 2014년 남규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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