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가수 방실이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스페셜에서 방실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에 방실이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모양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실이는 지난 2007년 45세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뇌경색에 이어 당뇨에 고혈압 등 합병증으로 수술대에 여러차례 올랐으나 꾸준한 치료를 통해 병세에 차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실이는 지난 2013년 SBS '좋은 아침' 출연 이후 2016년에는 채널A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송대관의 요양원 방문 당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