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을 목전에 두고 예비신부 이솔이와 곤란한 문제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성광이 여자친구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밝혔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방을 따로 써야 할 상황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캡처 문제는 두 사람의 신체 온도 차이였다. 여자친구의 몸은 언제나 차가운 것에 비해 박성광은 항상 체온이 높았던 것. 박성광은 "연애할 때는 손이 차면 손을 잡아서 데워주면 됐다"면서 평소 몸이 찬 여자친구를 위해 손을 잡아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황이 변했다. 회사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의 자택근무 시간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길어지면서 곤란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수근은 "다 맞춰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성광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성광, 여자친구와 같이 보내는 시간 '곤란'에 각방 위기

박성광 여자친구와 각방 위기 언급

김현 기자 승인 2020.03.23 22:15 | 최종 수정 2020.04.03 17:01 의견 0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을 목전에 두고 예비신부 이솔이와 곤란한 문제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성광이 여자친구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밝혔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방을 따로 써야 할 상황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캡처

문제는 두 사람의 신체 온도 차이였다. 여자친구의 몸은 언제나 차가운 것에 비해 박성광은 항상 체온이 높았던 것.

박성광은 "연애할 때는 손이 차면 손을 잡아서 데워주면 됐다"면서 평소 몸이 찬 여자친구를 위해 손을 잡아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황이 변했다. 회사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의 자택근무 시간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길어지면서 곤란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수근은 "다 맞춰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성광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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