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수지를 향해 공개적으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김선호가 '수국'으로 2행시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선호는 '수국' 2행시를 통해 "수지야, 국민예능 '1박 2일'에 꼭 출연해줘"줘라고 말했다. 김선호의 공개적인 부탁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조명하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와도 유사한 면모가 있다. 한편 수지와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수지와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가 난다.

김선호, 수지 향한 공개 청탁…'이태원 클라쓰' 잇는 창업 성공기 인연

김선호, 수지 향해 출연 공개 부탁

김현 기자 승인 2020.03.29 20:10 | 최종 수정 2020.03.29 20:14 의견 0

배우 김선호가 수지를 향해 공개적으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김선호가 '수국'으로 2행시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선호는 '수국' 2행시를 통해 "수지야, 국민예능 '1박 2일'에 꼭 출연해줘"줘라고 말했다.

김선호의 공개적인 부탁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조명하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와도 유사한 면모가 있다.

한편 수지와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수지와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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