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JTBC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카메오들의 활약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에는 배우 고수와 조성하, 이수지, 리지가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조성하는 임금으로 고수는 세자로 나왔다. 임금(조성하 분)은 세자(고수 분)를 기다리며 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때마침 세자(고수 분)가 나루터에 도착했다. 그러나 정체 모를 자객들에 의해 습격을 당했고, 결국 세자는 활을 맞고 죽었다. 이어 임금 역시 "세자"를 부르며 죽음을 맞이했다.
이수지는 16일 개인 SNS에 "'꽃파당' 첫 방송. 오늘은 수지도 나와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지가 '꽃파당'에 특별출연하며 함께 촬영한 배우 공승연과 변우석, 가수 박지훈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리지(박수아)는 처음으로 혼사를 의뢰한 '이낭자' 역을 맡아 상대역인 '장도령'역의 장수원과 함께 사내 매파들의 중매 실력을 이끌어내며 강렬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기준 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