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연예인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3일 윤학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학이 일본에서 돌아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윤학 SNS 캡처
이날 윤학의 소속사 측은 "윤학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27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검사를 받았다"며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윤학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윤학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