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싱어송라이터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특별한 감각이 국내 팬들을 찾았다.
아이작 던바는 지난 10일 전 세계에 새로운 EP 'isaac's insects'를 발표하고 리스너들과 조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makeup drawer'를 포함, 아이작 던바의 쉼 없는 성장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3개의 신곡이 담겼다.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로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해낸 기 발매곡들을 포함해 총 일곱 트랙이 새 EP 'isaac's insects'를 가득 수놓고 있다.
천재뮤지션 아이작 던바가 지난 10일 전 세계에 새로운 EP 'isaac's insects'를 발표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이작 던바의 새로운 작품에 세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빌보드의 "진짜 아티스트", TIME지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감각의 아티스트이자 솔직하고 공감 가는 팝" 등 해외 언론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이작 던바와 BJ랄랄과의 독특한 사연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작 던바의 독특한 앨범 재킷이 BJ랄랄의 시그니처 표정과 꼭 닮아 각종 SNS를 달군 것. 네티즌들의 관심이 아이작 던바로 자연스레 이어지며 국내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작 던바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본인이 작곡, 작사 및 가창한 곡들을 발매하면서 16살에는 대형 레이블 RCA와 계약한 신인 팝 아티스트다. Harry Styles, Arca, Lorde, Willow, Lady Gaga 등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