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전국 평균 49.7%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2185만936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2185만936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3.5% 보다 높은 수치로, 특히 전남이 55.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북이 55.0%, 광주 51.8% 등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인 곳은 인천으로, 46.2%에 그쳤다.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전국 49.7%…전남 가장 높고 인천 가장 낮아

김미라 기자 승인 2020.04.15 13:26 | 최종 수정 2020.04.15 13:27 의견 0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전국 평균 49.7%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2185만936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2185만936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3.5% 보다 높은 수치로, 특히 전남이 55.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북이 55.0%, 광주 51.8% 등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인 곳은 인천으로, 46.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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