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2일 인스타그램에 유하나는 “아버님 생선 사러 백화점 갔다가 오랜만에 셔니도 없고 해서 허니랑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처음 들어가는 매장에 처음 보는 직원이 위아래로 훑어봤다. 기분이 상당히 상당히 더러웠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글 내용 자체는 백화점 직원들의 무례한 행동을 지적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생일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유하나의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유하나의 가족 사랑은 남편 이용규를 향한 특급내조로 까지 이어졌다. 유하나는 지난 2018년 5월 MBN '카트쇼2'에 출연해 19금 내조 경험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유하나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한다. 때론 앞치마만 입고 요리한 적도 있는데 남편이 칭찬은 안 해준다"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유하나의 솔직함에 다른 출연진들이 당황하자 "왜요? 다른 분들은 안 해 보셨어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유하나는 항공사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19금 특급 내조 공개했던 야구선수 아내, "앞치마만 입어봐"

김현 기자 승인 2020.05.13 18:05 의견 0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2일 인스타그램에 유하나는 “아버님 생선 사러 백화점 갔다가 오랜만에 셔니도 없고 해서 허니랑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처음 들어가는 매장에 처음 보는 직원이 위아래로 훑어봤다. 기분이 상당히 상당히 더러웠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글 내용 자체는 백화점 직원들의 무례한 행동을 지적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생일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유하나의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유하나의 가족 사랑은 남편 이용규를 향한 특급내조로 까지 이어졌다.

유하나는 지난 2018년 5월 MBN '카트쇼2'에 출연해 19금 내조 경험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유하나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한다. 때론 앞치마만 입고 요리한 적도 있는데 남편이 칭찬은 안 해준다"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유하나의 솔직함에 다른 출연진들이 당황하자 "왜요? 다른 분들은 안 해 보셨어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유하나는 항공사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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