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가 이소별에게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프러포즈를 했다.
윤석화와 이소별은 25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윤석화가 초대한 이소별은 농인으로, 수어로 대화했다. 3살 시절에 홍역을 앓은 이후 청각을 상실한 것. 그는 10살 때까지 일반학교에 다녔고 다른 친구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정도의 청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화 이소별의 만남에 이상민은 수어와 농인에 대해 설명했다. 수어는 보통 농인들에 의해 사용되며 손의 움직임 등의 신체적 신호를 이용하는 시각 언어를 말한다. 농인은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수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