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카페가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팽현숙 카페는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공개됐다. 팽현숙은 카페에서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남편 최양락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은 한 차례 직접 운영했던 전원 카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이름을 빌려 오픈한 카페에 부부들이 많이 올 줄 알았지만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불륜 커플은 들어올 때부터 다르다. 남녀가 서로 다정할수록 불륜 커플이다”며 “대박이 난 이유는 불륜이라 카드를 안 쓰고 현금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금을 자루에 쓸어담을 정도로 벌었지만 IMF가 터졌고 17명이었던 직원은 점점 줄어 1명이 남는 상황까지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