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다은 SNS)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다은이 연이어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연 중이다.
20일 방송된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김가연 역으로 출연 중인 송다은에 시선이 모아졌다. 시청자들은 '하트시그널2' 출연 때 보다 더욱 예뻐졌다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송다은은 데뷔 후 8년간 무명배우로 지내오다 2018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외출'에 이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송다은은 "임현주와 연락을 가장 많이 한다"라며 "기본 30분 이상 통화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직후에는 많이 힘들었다. 서로 마음이 좀 쓰였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천호진, 차화연, 이정은 등 대배우와 함께 작품을 한다는 것이 설레고 감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