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SNS)
스테파니가 SNS를 통해 열애설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스테파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였던 브래디 앤더슨과 연인사이라고 보도가 된 것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오보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스테파니는 SNS에 손편지를 써 "은퇴설과 잠적설은 오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한국에서 발레 작품 리허절에 있으며 방송 섭외를 항상 기다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추측 기사는 팬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데뷔 이후 열애설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망설였다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