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여름과 성국이 '부여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식에 참여했다. 한여름과 성국은 '부여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에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박정현 부여군수,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 김기서 충남도의회의원.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은 지난 30일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반출문화재 조사·연구를 진행한 충청남도국외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에 의해 조사된 반출·환수문화재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국외반출 문화재와 일제강점기에 반출당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문화재 등 고대과학 문화유산을 포함해 총 40여점을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사진=소속사 제공)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환수한 문화유산과 앞으로 환수해야 할 문화유산의 사진과 함께 각 유산이 지닌 가치와 사연이 함께 소개되고, 환수를 추진하고 있는 백제미소불을 5배 크기로 재현한 모형물도 함께 전시돼 반출 문화유산 관련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여름과 성국은 백제 미소불로 알려진 부여 출토 백제 금동관음보살 입상의 환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포함 다양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문화유산의 회복과 가치발굴을 위한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한여름X성국, '부여 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식 참석…"홍보에 적극 나설 것"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7.01 11:33 의견 0

가수 한여름과 성국이 '부여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식에 참여했다.

한여름과 성국은 '부여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에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박정현 부여군수,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 김기서 충남도의회의원.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은 지난 30일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반출문화재 조사·연구를 진행한 충청남도국외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에 의해 조사된 반출·환수문화재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국외반출 문화재와 일제강점기에 반출당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문화재 등 고대과학 문화유산을 포함해 총 40여점을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사진=소속사 제공)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환수한 문화유산과 앞으로 환수해야 할 문화유산의 사진과 함께 각 유산이 지닌 가치와 사연이 함께 소개되고, 환수를 추진하고 있는 백제미소불을 5배 크기로 재현한 모형물도 함께 전시돼 반출 문화유산 관련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여름과 성국은 백제 미소불로 알려진 부여 출토 백제 금동관음보살 입상의 환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포함 다양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문화유산의 회복과 가치발굴을 위한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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