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비공개 전환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은 9일 오후 확인한 결과 비공개로 전환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여전히 공개 계정인 상황. 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소 다양한 공식 SNS를 통해 행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온 바 있다. 이에 갑작스러운 비공개 전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은 연락두절된 상황이다. 딸의 실종신고로 경찰이 그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수색에 나선 상황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집을 나서기 전, 유언 형식의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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