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컷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 수색 경과보고가 9일 오후 10시 30분께 이뤄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1차 수색은 21시 30분에 완료됐다. 현재 휴식시간을 거쳐 2차 수색은 22시 30분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진항 서울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수색견 3마리는 계속해서 위험한 지역들을 위주로, 사람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을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산세가 험한 관계로 소방관들이 2인1조로 안전을 확보하면서 수색 중이다. 현재 와룡공원에서 국민대 입구, 팔각정, 곰의집 등을 위주로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원순 서울시장을 2차 수색에서 찾지 못할 경우에 대해 정진항 단장은 일출과 함께 헬기를 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더라도 수색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수색 지역 “와룡공원~곰의집” “비 내려도 진행”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7.09 22:42 | 최종 수정 2020.07.09 22:44 의견 0
출처=노컷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 수색 경과보고가 9일 오후 10시 30분께 이뤄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1차 수색은 21시 30분에 완료됐다. 현재 휴식시간을 거쳐 2차 수색은 22시 30분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진항 서울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수색견 3마리는 계속해서 위험한 지역들을 위주로, 사람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을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산세가 험한 관계로 소방관들이 2인1조로 안전을 확보하면서 수색 중이다. 현재 와룡공원에서 국민대 입구, 팔각정, 곰의집 등을 위주로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원순 서울시장을 2차 수색에서 찾지 못할 경우에 대해 정진항 단장은 일출과 함께 헬기를 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더라도 수색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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