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가 초록매실 광고를 다시 한 번 소환했다.

조성모는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 일명 ‘초록왕자’의 귀환을 알렸다.

조성모는 전성기 시절 초록매실 광고를 촬영, 무수한 패러디 낳았다. 당시 조성모는 3억원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는 당시 광고로 희화화 되면서 인터뷰 할때마다 ‘매’자 얘기만 나와도 인터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록색 배경으로는 사진도 안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초록매실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2014년판 초록매실 광고를 다시 촬영, 재기하는데 발돋움했다.

조성모는 ‘뽕숭아학당’에서 다시 한 번 초록매실 광고를 재현,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