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경기도 예술대학 RISE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3개 대학의 총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기반 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개방형 창업클러스터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 대학은 ▲K-컬처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경기도 문화예술산업 관련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지·산·학·연) 얼라이언스 구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협력 등을 핵심으로 한 공동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성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내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들이 힘을 모아 미래 문화산업을 선도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는 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경험 확대를 위해 ‘미래내일 청년일경험사업’과 ‘졸업생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현장실습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