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뷰어스=정수아 기자]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부부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소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메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을 올려 따뜻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 메이비-윤상현,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편안한 표정으로 나란히 서 있다.

이 두 커플의 만남은 메이비와 이효리의 친분으로 이루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효리의 솔로 히트곡 ‘텐미닛’을 메이비가 작사하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10년 이상 우정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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