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 SNS 캡처) [뷰어스=김윤희 기자] 서현역 주변에 난방배관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성남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현역 난방배관 파손 사고 소식을 전하며 “서현역 지역난방공사 난방배관이 파손돼 현재 보호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다들 주의하시고 근처에 가시면 안 된다. 오늘 중 보수예정이나 파손정도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손된 배관 사이에서 하얀 연기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파손된 배관에서 연기와 물이 새어나와 경찰 등 당국 관계자들이 긴급하게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시민들이 다칠 것을 우려해 공식 SNS를 통해 서현역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현역 난방배관 파손 사고에 연기 치솟아 왜?

김윤희 기자 승인 2018.02.22 10:38 | 최종 수정 2136.04.15 00:00 의견 0
(사진=성남시 SNS 캡처)
(사진=성남시 SNS 캡처)

[뷰어스=김윤희 기자] 서현역 주변에 난방배관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성남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현역 난방배관 파손 사고 소식을 전하며 “서현역 지역난방공사 난방배관이 파손돼 현재 보호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다들 주의하시고 근처에 가시면 안 된다. 오늘 중 보수예정이나 파손정도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손된 배관 사이에서 하얀 연기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파손된 배관에서 연기와 물이 새어나와 경찰 등 당국 관계자들이 긴급하게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시민들이 다칠 것을 우려해 공식 SNS를 통해 서현역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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