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철 SNS)
[뷰어스=김윤희 기자]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신소율과의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투 운동’ 지지글이 이목을 모은다.
김지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Too #With You 지철”이라고 쓰인 종이글 사진을 공개하며 '미투 운동' 지지에 나섰다.
‘미투 운동’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 된 해시태그(#Me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됐다.
수많은 저명인사와 스타들이 미투운동에 동참했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미투 운동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검찰계를 비롯해, 문단, 연극, 연예계에서도 성폭력 피해자들의 폭로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